키슈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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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본사를 둔 철도 사업자 중 하나이다. '츠루야 산업'의 자회사이며, 약칭은 '키테츠'이다. 운영하는 노선은 키슈 철도선이 있는데, 생뚱맞게도 본사 소재지와 운영하는 장소가 생판 다르다. 본사는 도쿄인데 운영하는 곳은 와카야마현 고보시.
철도업 말고도 부동산업, 호텔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간토에서 부동산업을 하는 업자[1] 가 철도회사 이름을 달기 위해 경영난에 허덕이던 로컬선을 인수한 것으로, 본사가 도쿄에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키테츠 호텔'이라는 관계사도 있다.
2020년 1월 9일에 철도무스메가 생겼다.# 이름은 히다카 카스미.
2. 보유 노선[편집]
3. 철도무스메[편집]
파일:Hidaka_Kasumi.png
- 이름 : 히다카 카스미(日高かすみ)
- 직업 : 컨시어지
- 전통있는 간장 제조점에서 태어나, 현지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키슈 철도에 취직. 역무원, 컨시어지로 근무한다.
- 휴일의 취미는 테라우치초나 주변의 사적 순례이며, 가쿠몬역에 들렀을 때에는 지장보살에게 합장하고 있다.
- 매년 축제 시즌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친숙한 고보마츠리(御坊祭)를 가장 좋아한다.
- 근무중에는 수험생에게 인기있는 '학문부적'(学門お守り)을 파우치에 붙이고 있다. 키슈 철도는 '경권'(에드몬슨식 승차권)을 쓰므로, 가위도 중요한 필수품.
- 이름의 유래는 히다카가와역(폐역)과 고보시의 특산품인 안개꽃(かすみ草; 카스미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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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8년 3월의 것이다.[1] 사실 이 회사는 심각한 막장경영으로 도산한 반다이 급행전철(이름과 실제가 다르니 유의)의 구 경영진들이 세운 회사였다. 이후 츠루야 그룹이 이 회사를 인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